우리동네 정책·공약제안
투표가 진행되는 중에 이미 주변에서 "결과가 났다"는 말이 돌았습니다. 발표도 나기 전인데 마치 다 끝난 것처럼 분위기가 들썩였고, 저는 투표하면서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혼란이 근거 없는 게 아니었습니다.
공식 발표는 오후 9시 7분이었는데, 한 매체는 투표가 끝나기도 전인 4시 55분에 이미 결과를 확정 보도했습니다. 누군가 미리 알고 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아직 투표 중인 유권자들이 이런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을까요? 이건 단순한 정보 유출이 아니라 경선 자체를 오염시킨 사건입니다.
여론조사 원자료와 통신 기록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문책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공정이 우리 당의 가치라면, 지금 그것을 직접 증명해 보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