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논평

[논평-2019.04.16]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세월호 5주기,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안전한 대한민국은 이제 시작이다. 끝까지 함께

날짜 : 2019/04/16 11:20:16 조회 : 211

세월호 5주기,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안전한 대한민국은 이제 시작이다. 끝까지 함께 하겠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 5주기가 되는 날이다.

우리가 304명의 꽃다운 목숨을 앗아간 그날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그날의 진실 또한 반드시 인양하겠다고 약속한지 꼭 5년째가 되는 날이다.

 

그러나 세월호와 함께 침몰했던 국가가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은 아직 인양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진상 규명은 여전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고, 세월호 참사 책임자들은 처벌은커녕 오히려 정치적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기 때문이다.

 

5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지만 이제야 박근혜 정권이 특조위 무력화 활동을 진행했다는 사실, 그리고 세월호 CCTV 저장장치를 조작했다는 의혹 제기 등 그날의 진실을 인양하기 위한 노력들은 작은 결실을 맺기 시작한 상황이다.

그런데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은 “자식 죽음 징하게 해쳐 먹는다.”, 정진석 의원은 “세월호, 이제 징글징글해.”라는 추악한 막말 릴레이로 세월호 가족과 국민을 다시 고통 속으로 침몰시키며,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지 못했던 5년 전의 부실한 국가 재난 위기관리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안타깝게도 세월호의 진실 규명은 이제 겨우 출발선에 서 있다.
여전히 기나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유가족의 요구인 특별수사단 설치와 전면 재수사는 진실을 규명하고 국가 재난 위기관리 시스템을 공고히 하는데 새로운 신호탄이 될 것이다.

그리고 ‘4.16 세월호 참사 피해 구제 및 지원 특별법 개정안’ 또한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가 매번 다짐하는 다시 '잊지 않을게, 기억할게' 라는 눈물에 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5번째 봄, 세월호는 인양됐지만, 그 날의 진실은 아직 인양되지 않았다. 우리는 모두 세월호의 유가족인 것이다. 다시 한 번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낱낱이 밝히고, 책임자를 반드시 처벌하고, 고 김관홍 잠수사 등 희생자들에 대한 국가적 예우를 다하는 일에 경기도당이 앞장서서 끝까지 함께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